오사카에서 고베 가는법 오사카 난바 간사이공항에서 고베 가는법

 

 

 

 

 

 

 

 오사카 여행 중 하루를 내어 고베를 다녀오는 일정은 짧지만 꽉 찬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코스입니다. 교통편이 다양하고 효율적이어서 아침에 출발해 저녁에 돌아오는 당일치기 여행도 전혀 무리가 없어요. 

 

 

목차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 급행, 오사카 라피트 모바일 예약 및 교환하기

 

 

 오사카에서 고베 가는법

  산노미야역 중심으로 고베 시내를 즐기고 아리마온천에서 힐링하고 싶다면 고베에서 공항까지 연계도 가능합니다. 교통수단별 소요 시간과 요금 추천 루트를 정리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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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신쾌속 오사카에서 산노미야역

 JR 오사카역에서 고베 산노미야역까지는 신쾌속 열차를 이용하면 약 25분이면 도착해요. 요금은 420엔으로, JR 간사이 패스를 사용 중이라면 무료로 탈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빠르고 환승이 없어 초행자에게 특히 추천돼요.

 

 

오사카에서 고베 지하철 가는법 저렴한 가격에 쾌적한 이동

 오사카에서 고베 지하철로는 직접 연결되지 않지만, 고베 시내에서는 산노미야역 중심으로 지하철과 전철이 잘 연결돼 있어 이동에 불편함은 없어요. 전체 교통비는 편도 320~1,530엔 사이이며, 패스를 활용하면 훨씬 저렴하게 다닐 수 있어요.

 

 

오사카에서 고베 신칸센 

 신오사카역에서 신고베역까지 신칸센을 타면 단 12분. 시간은 매우 절약되지만 요금이 1,530엔으로 비싼 편이고 중심지인 산노미야까지는 다시 지하철을 타야 해요. 시간은 아끼고 싶지만 비용은 감수할 수 있는 경우 고려해볼 만합니다.

 

 

오사카에서 고베 고속버스 타고가는법 

 USJ나 이타미 공항에서 출발해 고베 산노미야까지 가는 고속버스도 있어요. 약 40분 소요되고, 요금은 700엔 전후입니다. 짐이 많거나 공항에서 바로 이동할 경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아리마온천 고베 오사카근교 당일치기 아리마온센 다이코노유

 고베까지 갔다면 꼭 들러봐야 할 곳이 아리마온천이에요. 전철과 케이블카를 이용해 산노미야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면 도착 가능하고, 당일치기 힐링 코스로 안성맞춤이에요. 노천탕 족욕 전통적인 온천 거리가 매력적이에요.

 

 

 

 오사카에서 고베는 거리가 가깝고 교통편이 워낙 잘 되어 있어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딱이에요. 산노미야에서 시작해 고베항과 메리켄파크. 규카츠 맛집 투어를 한 뒤 아리마온천에서 마무리하는 루트는 하루가 부족하지 않게 꽉 찬 여정을 만들어 줍니다. 교통비만 잘 계산하고 패스를 활용하면 비용까지 알뜰한 여행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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