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아침식사 추천, 해장국으로 딱 좋은 복국 맛집 ‘만성복집’ 솔직 후기

 

 

 

 

 

 

 

 

 통영 여행에서 가장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아침식사 맛집을 찾는 일이죠. 특히 해장이나 든든한 한 끼가 필요한 날엔 통영 아침식사 가능한곳이 절실한데요, 오늘은 제가 직접 다녀온 통영 아침식사 맛집, ‘만성복집’ 후기를 소개해보려 해요.

 

해장엔 복국, 통영 아침식사 맛집

 

만성복집

경남 통영시 새터길 12-13
05:3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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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시장 안쪽에 위치한 만성복집은 이른 아침 5시 30분부터 문을 여는 곳이라,

 

여행 첫 끼로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통영 아침식사 추천 장소예요.

 

영업시간은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니 일정 참고하시면 좋아요.

 

 

 

 

 

 

밑반찬 구성도 정갈하고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멸치회무침은 아삭하면서도 감칠맛이 좋아서 국이랑 곁들여 먹기 좋고

장어포랑 파래무침도 은근히 별미였어요.

 

전체적으로 밑반찬들이 단정하게 나오고 양도 넉넉했답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졸복국(13,000원)과 참복국(17,000원)입니다. 

 

저는 참복국을 주문했는데 비린맛 없이 맑고 시원한 국물이 인상 깊었고 부드러운 복어살이 해장용으로 딱이었어요.

 

 

복국 특유의 향이 살짝 날 수는 있지만 저는 전혀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었고요.

 

저처럼 여행 중 제대로 된 한 끼를 찾는 분들께 통영 아침식사 되는곳으로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어요.

 

 

제 돈 주고 다녀온 내돈내산 통영 아침식사 후기이고요

여러분께 진심을 담아 통영 아침식사 추천 드릴 수 있는 맛집이니 통영 가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

 

솔직히 여행 와서 첫 끼부터 만족스러웠던 적 많지 않았는데 만성복집은 정말 괜찮았어요.

 

복국 한 그릇에 몸도 마음도 따뜻해졌달까요?

내돈내산 통영 아침식사였지만 이 정도면 다음에 또 통영 오면 재방문할 의향 100%입니다.

 

아침부터 든든하고 기분 좋아지는 한 끼 찾는 분들께 꼭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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