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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보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기후동행카드 vs 알뜰교통카드 뭐가 더 좋을까? 23일 판매 시작 구매방법은?

by 월팁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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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7일에 시작될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을 앞두고, 23일부터 해당 카드를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으로,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률 증가 및 시민들의 교통비 절감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의 구입과 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기후 동행을 위해 '기후동행카드'의 구입과 이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가 뭐지?

  기존 교통 정기권은 이용 횟수에 제한이 있어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카드는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여 기존 교통 정기권의 제약을 극복하며, 시민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1월 23일 오전 7시부터 카드 판매가 시작되며, 1월 27일 첫차부터 사용 가능하도록 한정된 기간 동안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 제도의 혜택을 놓치지 않기 위해 많은 시민들께서는 1월 23일에 오전 7시에 카드를 구매하고, 1월 27일 이후부터 적극적으로 '기후동행카드'를 활용해 교통 이용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 사업기간: 2024년 1월 27일 ~ 6월 30일
○ 카드종류: 모바일카드, 실물카드
○ 카드가격: 62,000원권(서울지역 지하철, 버스), 65,000원권(서울지역 지하철, 버스 + 따릉이)
○ 이용범위: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
※ 이용제외: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공항버스, 타 지역 면허버스

 

 

기후동행카드 신청 바로가기 >>

 

 

기후동행카드 종류는?

 교통수단 이용에 따른 다양한 개인 성향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민들이 적합한 교통카드를 선택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따라 '기후동행카드'는 6만 2천원권과 6만 5천원권 두 가지로 출시되어, 따릉이를 이용하지 않는 시민들을 위한 선택지를 마련했습니다.
6만 2천원 요금제는 따릉이 이용을 포함하지 않아 따릉이를 이용하지 않는 시민들에게 적합하며, 원하는 경우 3천원을 더 지불하여 무제한 따릉이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30일 사용 기간 동안 가격 변경이 어려우므로, 사용 패턴에 따라 적절한 권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두 가지 권종으로 한정되어 출시되며, 시민들은 개인의 교통 이용 패턴에 따라 적절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하는 시민들은 자신의 이용 패턴을 고려하여 적절한 권종을 선택하고, 편리하고 경제적인 교통 이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 판매 시작 & 모바일 카드 이용방법

 '기후동행카드'의 판매는 1월 23일부터 시작되며, 1월 23일부터 동일하게 다운로드와 판매를 시작하며, 사용은 27일 첫 차부터 가능하게 됩니다. 1월 23일 이후 미리 모바일카드 및 실물카드를 구입해 준비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카드는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바일티머니'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사용할 수 있다. 첫 메인 화면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선택해 최초 한번 계좌를 등록한 뒤 계좌이체 방식으로 충전한 후 이용하면 됩니다..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구매 및 이용방법은?

 1~8호선 역사 내 실물카드 구매방법은 1월 23일부터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1호선 서울역에서 청량리역 구간, 서울지역 2호선에서 8호선까지 역사 고객안전실에서 현금 3천원에 구매한 후 역사 내 충전단말기에서 현금 충전하면 됩니다. 실제 이용은 1월 27일부터 가능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지참하고 단말기에 태그하면 됩니다.

 9호선 역사 내 실물카드 구매방법은 9호선은 역사 내 편의점에서 신림선, 우이신설선 등은 주변 편의점에서 현금과 신용카드로 3천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에서는 '기후동행카드'의 충전서비스가 아직 지원되지 않지만, 역사 내 충전단말기에서 기존 교통카드 충전 과정과 동일하게 진행할 수 있어 지하철을 탑승할 때 참고할 수 있습니다. 판매·충전소 위치는 1월 20일부터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 모두 충전 후 충전일을 포함하여 5일 이내에 사용 시작일을 지정하고, 30일 동안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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