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 급행, 오사카 라피트 모바일 예약 및 교환하기

 여행의 첫 시작은 공항에서 도시 중심으로 이동하는 것에서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초기 단계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단축시키느냐에 따라 여행의 질과 시간 활용이 좌우됩니다. 특히, 주말을 이용해 짧은 여행을 계획할 경우 오사카 여행에서 시내 중심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라피트의 선택은 필수적인 부분이라 생각하여 이용 방법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목차

 

 라피트

  라피트는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간사이 국제공항과 오사카 시내 중심을 잇는 고속 열차입니다. 이 열차는 특히 공항에서 도시로의 빠른 이동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간사이 공항과 난바역을 직접 연결해 주는 주요 교통수단 중 하나입니다. 

편도 약 1.2만원 ~ 1.3만원 사이

 

 

모바일 구매하기 >>

 

 

간사이 공항 라피트 공항

 한국에서 미리 모바일 예매를 해둬서 바로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간다. 

 

2. 아래 이미지로 보이는 난카이 교환처를 확인하고 뒤를 돈다. 

 

3. 티켓은 모바일로 받아 바우처 내 URL 에 접속하여 이용 화면으로 이동한다. 

4. 티켓 목록에서 티켓의 승차 일시와 목적지를 선택한다. 

5. 좌석 지정 후 발권된 QR을 전용 개찰구에 인식한다. ( 맨 왼쪽 )

내돈산 리뷰

 

 

 

간사이공항에서  라피트 타는곳

 라피트 타는 곳은 티켓 교환 장소 바로 뒤편에 빨간 간판으로 NANKAI라고 적혀져 있습니다. 

 어렵지는 않으나 내가 예매한 시간과 일치하는 기차를 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