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갓포아키 메뉴 회식 장소 망년회 신년회 데이트 코스 추천

2023.11.06 - [맛집] - 신논현역 이자카야 맛집 호미지 서울 데이트 이색 소개팅 맛집

 

 

 

 

 

 
 

 
 삼성역 근처에서 친구와 저녁을 먹으면서 동시에 회사 망년회 장소를 알아볼 겸 갓포아키 삼성점에 다녀왔어요. 처음 들어서자마자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는데, 중앙에 위치한 스시 바와 은은한 조명이 정말 매력적이더라고요. 이런 분위기라면 망년회나 신년회 같은 회사 모임 장소로도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각적인 일식 다이닝, 갓포아키

 

갓포아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610 글래드코엑스센터 B2
12:00 - 00:30
14:30 - 17:30 브레이크타임

---

 

 

 
 

 메뉴는 계절마다 조금씩 달라진다고 해서 기대하며 제철 생선회, 고등어 봉초밥, 치즈 츠쿠네, 그리고 징기스칸 숯불구이를 주문했어요. 제철 생선회는 정말 신선해서 입안에서 살살 녹았고, 고등어 봉초밥은 구운 고등어의 풍미와 초밥의 밸런스가 완벽했어요. 특히 치즈 츠쿠네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좋아서 연말연시 모임에서도 인기 메뉴가 될 것 같았어요. 마지막으로 징기스칸 숯불구이는 삿포로식 소스가 잘 배어든 양고기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서 회사 신년회 메뉴로도 강력 추천하고 싶더라고요.


 

 
 이곳은 주류 메뉴도 굉장히 다양했는데, 저는 산토리 하이볼을 선택했어요. 깔끔하고 상쾌해서 음식과 잘 어울렸어요. 또, 콜키지 서비스도 제공해서 망년회나 신년회 자리에서 좋아하는 와인이나 위스키를 가져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와인과 사케는 4만 원, 쇼츄와 위스키는 6만 원의 콜키지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더라고요.

 

 

 분위기와 맛, 그리고 서비스까지 완벽했던 갓포아키 삼성점은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도, 회사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삼성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라 접근성이 뛰어나고, 글래드호텔 지하 1층에서 3시간 무료 주차도 가능해서 신경 쓸 일이 없었어요. 특히 캐치테이블로 예약이 가능하니 연말연시 망년회나 신년회 장소로 고민 중이라면 미리 예약해보세요.

 
 

 

 

 
 
 

 
 
 

 

 

 

쿠로키 본점 미야자키 보리소주 나카나카(中々)